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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상-영어-추천

     “우리 아이 영어, 대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까?” 이 고민, 부모라면 누구나 해봤을 것이다.

     

     영어 학원은 너무 멀고, 인강은 아이가 집중을 못 한다. 그래서 요즘 가장 핫한 대안이 어린이 화상 영어다. 집에서 편하게 수업받고, 원어민 선생님과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아이도 즐기고 부모도 만족한다. 이 글에서는 실제로 써보고 괜찮았던 어린이 화상 영어 추천 서비스와 선택 팁까지 자세히 정리해봤다.

     

     

     

    어린이 화상 영어의 장점은 뭘까?

     화상 영어는 기존 학원 수업보다 훨씬 유연하고 아이의 성향에 맞게 구성할 수 있다. 시간, 장소, 선생님까지 모두 선택 가능하다는 점에서 요즘 학부모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아이의 영어에 대한 흥미를 끌어올릴 수 있다는 점이다. 카메라 앞에서 노래도 부르고 그림도 그리고, 선생님과 눈을 맞추며 대화하는 경험이 말문을 트게 만든다. 처음에는 부끄러워도 몇 번의 수업을 지나면 “엄마, 영어 수업 언제 해?”라며 먼저 묻게 된다. 이 흐름을 놓치지 않고 이어가는 것이 핵심이다.

     

     

     

    아이에게 맞는 화상 영어 고르는 법

     화상 영어도 브랜드가 많다 보니 어떤 걸 고를지 막막할 수 있다. 그래서 아이의 성향, 나이, 레벨에 따라 기준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내성적인 아이라면 한국어 가능 선생님이 있는 곳이 유리하다. 또 유치~초등 저학년이라면 게임식 수업이나 동화 기반 커리큘럼이 잘 맞는다. 반면 초등 고학년 이상이라면 정규 교과서 기반 수업으로 단어와 문장을 체계적으로 익히는 것이 좋다. 어렵다고 포기하지 말자. 처음엔 시범 수업으로 테스트해보고 천천히 적응시키면 된다.

     

     

     

    추천! 부모들 사이에서 입소문난 어린이 화상 영어 서비스

     요즘 학부모 커뮤니티나 맘카페에서 자주 언급되는 브랜드 중 베스트를 꼽자면 리틀팍스 잉글리시, 챔프스터디 키즈, 튜터링키즈 세 곳이 있다.

     

     리틀팍스 잉글리시는 동화 기반 커리큘럼으로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상황 속 영어를 익히도록 구성되어 있고, 챔프스터디 키즈는 애니메이션식 수업 진행으로 흥미 유발에 강하다. 튜터링키즈는 1:1 원어민 수업인데 한국어 가능한 튜터도 있어 초보 아이들에게 적합하다. 수업료도 부담스럽지 않아 한 번은 꼭 체험해보는 걸 추천한다.

     

     

     

    맺는말

     영어는 일찍 시작할수록 유리하다. 하지만 억지로 밀어붙이면 흥미도, 자신감도 떨어진다.

     

     화상 영어는 그중간에서 아이의 언어 습득 본능과 재미를 동시에 자극하는 방식이다. 부모가 함께 수업 과정을 지켜보고, 아이의 눈높이에 맞게 조율해주면 효과는 배가된다.

     

     영어는 결국 입 밖으로 꺼내는 만큼 느는 법이다. 오늘부터라도 시범 수업 하나 신청해보자. “엄마, 나 영어 좋아해!”라는 말이 생각보다 금방 들릴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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