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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는말

    전화-영어-표현

     전화만 받으면 얼어붙는 당신, 전화 영어 표현이 필요하다고 느낀 순간은 단 한 번이 아니었을 것이다.

     

     특히 해외 업무나 외국인 친구와의 통화에서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라 땀만 뻘뻘 흘린 경험, 누구나 한 번쯤은 있다. 오늘은 실전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전화 영어 표현을 알려주고, 효율적인 학습법까지 소개한다.

     

     

     

    전화 영어 회화, 왜 따로 배워야 할까?

     전화 영어는 평소의 회화와 달리 표정이나 제스처 없이 오직 목소리만으로 의사소통을 해야 하기 때문에 더 어렵다.

     

     상대방이 누구인지, 어떤 용건인지, 말이 너무 빠르진 않은지 등 불확실성 투성이의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대화를 이어가는 스킬이 필요하다. 어렵다는 건 충분히 이해된다. 하지만 포기하지 말고, 기초 표현부터 차근히 익히면 누구나 가능하다.

     

     

     

    꼭 외워야 할 기본 표현

    Hello, this is [이름] speaking. (안녕하세요, [이름]입니다.)  May I speak to [이름], please? ([이름]과 통화할 수 있을까요?)  Hold on a second, please.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I’ll call you back later. (나중에 다시 전화드릴게요.)  Can you speak up, please? (좀 더 크게 말씀해 주시겠어요?)

     

     처음엔 머릿속이 새하얘지는 것이 당연하다. 하지만 이런 문장들을 반복적으로 익히고 실제로 말해보면 입에 자동으로 붙기 시작한다. 어색하더라도 시도하는 것이 중요하다.

     

     

     

    전화 영어 학습, 이렇게 해보자

     많은 이들이 전화 영어에 어려움을 느끼는 이유는 훈련 부족이다. 눈으로만 보고, 머리로만 외우기 때문이다. 실제로 말해보는 훈련이 필요하다.

     

     혼자 연습할 땐 스마트폰의 음성 녹음 기능을 활용해 자신이 말하는 영어를 녹음해 들어보는 것이 좋다. 또는 AI 스피킹 파트너 앱을 활용하면 자동으로 피드백도 받을 수 있어 효과적이다.

     

     

     

    추천 서비스: 전화영어 플랫폼 비교

     현재 국내에서 많이 쓰이는 전화영어 플랫폼은 튜터링, 스픽나우, 민병철 전화영어 등이 있다.  튜터링은 24시간 AI 튜터와 실시간 대화를 제공하고, 실제 외국인 강사와의 회화도 무제한 가능해 출퇴근 시간 활용에 최적화되어 있다.

     

    스픽나우는 가격 대비 강사진 품질이 뛰어나며, 전화보다 앱 기반 통화를 선호하는 이들에게 추천된다. 민병철 전화영어는 20년 이상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선택이 어려울 수 있다. 하지만 각자의 학습 스타일에 맞는 서비스를 한 번은 이용해보면 좋다. 무료 체험을 활용해 비교 후 결정하는 것을 추천한다.

     

     

     

    맺는말

     전화 영어 표현은 단순히 외국인과 통화할 때만 필요한 것이 아니다. 취업, 비즈니스, 해외여행, 심지어 고객센터 통화까지 다양한 상황에서 유용하게 쓰인다.

     

     지금 당장 완벽할 필요는 없다. 하나씩 말해보며 틀려가며 익히는 것, 그게 진짜 영어 실력이다. 오늘 배운 표현 하나만 제대로 외워서 써먹는다면 그 자체로 성공이다.  또 다른 영어 회화 노하우가 궁금하다면, 아래 글들도 꼭 참고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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